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웅호걸/영화제작 미션 (문단 편집) === 초대받지 못한 손님 === 잘팀이 찍은 영화. 시나리오는 [[유인나]]. 연출에 [[나르샤(브라운아이드걸스)|나르샤]]. 장르는 [[미스터리]] [[스릴러]], [[호러]], ~~[[코미디]]~~. 집주인 역을 맡은 노사연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서 상당한 시간을 소모하지만. 작품 경험이 있는 이휘재와 유인나의 활약으로 촬영 자체는 못팀에 비한다면 꽤 수월하게 진행되었다. || 저택에 6명의 인물이 인터넷 동아리 모임에 참석한다. 돈 많은 부부 역의 이휘재, 신봉선[* ID. '''럭셔리 휘봉부부네''']. 친 자매 역의 아이유[* ID. '''3단고음녀''']와 유인나[* ID. '''그냥 커피''']. 조금 차가워 보이는 나르샤[* ID. '''날으쌰''']. 미국에서 온 발랄한 유학생 니콜[* ID. '''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'''(...)]. 하지만 모임을 주선한 방장은 오지 않고 이상한 분위기의 집주인 노사연이 그들을 맞고, 그녀는 "방장이 오는 도중 길이 미끄러워 늦을 것" 이라는 말만을 남긴다. 식사를 한 뒤 니콜이 잔반을 치우는데 두사람 분의 식사가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 한다.[* 여기서 식사로 돈까스가 나오는데, 처음에 자기소개를 할 때 아이유가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 돈까스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복선을 의도한 듯하다. 엄마가 아이들 기일에 아이들이 생전에 좋아했던 음식을 내놓는다는 설정인 듯.] 이후 나르샤가 천장에 매달려 있는 아이유와 유인나를 보고 비명을 지른다. 소리를 듣고 온 노사연이 별일 아니니 자라고 모두에게 말한다. 장면 전환, 서재 책상에 앉아있던 노사연은 자매의 사진을 보고 흐느낀다. 달력에는 둘의 제사일이 표시되어 있다. 그 자매는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었던 것. 계속 흐느끼는 노사연의 양 옆에 귀신 유인나, 아이유가 눈을 부릅뜨며[* 이부분은 정말 소름끼치게 무섭다. 열굴에 조명을 받으며 귀신으로 등장하는 두 배우의 표정연기가 압권. ~~아이유의 썩소 역시 충격과 공포~~] 위를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영화가 끝난다. || 초기 편집본에서는 작품의 개연성이 부족한다는 비평을 받고[* 촬영전부터 초대받지 않는 손님인 제 3의 남자귀신의 등장이 부자연스럽다는 지적을 받고 귀신 역할을 멤버들로 변경했다. 그런데 문제는 수정전 시나리오의 남자귀신의 손이 그대로 나와버렸다는 것.] 멤버 모두 패닉에 빠졌으나 직후 재촬영에 들어갔다. 결과물도 개연성 부족 문제가 약간 보이긴 했지만[* 나르샤는 왜 처음부터 끝까지 그렇게 행동했는지 설명해주지 않는다.~~[[맥거핀]]~~ 허나 10분 남짓의 단편영화인 만큼 시간의 문제가 있었던 것은 감안해야 할 듯.--사실 원래 차도녀였다든가-- 그리고 방장이 왜 다른 사람들도 초대했는가, 죽은 아이들은 왜 나타난 것인가 등 ~~[[맥거핀]]~~][* 또한 제목이 초대받지 않는 손님인데 반전의 대상을 영웅호걸 멤버인 아이유와 유인나로 변경하다보니 제목과도 동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. 시나리오 수정전에는 모두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 제 3의인물이였기때문에 모두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장면이 나오고 애당초 본인들의 제삿날에 제삿밥 먹으러 온 자매가 초대받지 못할 손님으로 표현할리가 없다. ] 영화 자체는 미스터리 스릴러스러운 분위기를 상당히 잘 뽑아냈다. 각본은 [[애거서 크리스티]]의 [[그리고 아무도 없었다]] 를 의식한 듯한 발언이 나왔으나 결과물을 보면 유럽식 공포영화에 근접한 서스펜스 반전영화에 가까운듯. 상당히 [[장화, 홍련]]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. --자매가 같이 누워서 잔다든가 자매가 누워서 자면서 머리를 꼰다든가 자매라든가 자매라든가 자매라든가--[* 무엇보다도 같이 누워서 유인나가 아이유에게 '잠 안 와?' 하고 묻고 아이유가 '아니' 라고 대답하면서 얘기하는 장면이 [[장화, 홍련]]에서 수미가 수연이에게 '무서워?' 하고 묻고, 수연이가 '아니' 하고 고개를 흔드는 장면과 흡사했다.] 문제는, 영웅호걸 제작진이 촬영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유와 유인나가 귀신이었다는 것을 다 알려줘버린 것. (위에 기술되어있는 '''천장에 매달려있는 아이유와 유인나''' 부분 촬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) 이건 뭐 자막으로 반전을 추리해보라고는 하는데 반전을 다 보여줘놓고 추리하라고 해봤자… --이 무능한 제작진아!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